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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동주대, 다대포 마라톤대회서 자원봉사 실시

 스포츠재활과 2018.07.18 16:32 811


▲ 동주대학교 사회봉사대 소속 학생들이 13일 다대포 일원에서 열린 ‘2018 부산하프마라톤대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제공=동주대학교)


 


동주대학교는 사회봉사대 소속 학생들이 13일 다대포 일원에서 열린 ‘2018 부산하프마라톤대회’에서 행사 진행과 함께 마라톤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들에게 스포츠 마사지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발표했다.
 
물리치료과 및 스포츠재활과 학생 50여 명은 전용 부스와 현장에서 스포츠 마사지를 선보였으며 사회봉사대 소속 100여 명의 학생들은 사전 직무훈련과 오리엔테이션을 바탕으로 코스 출발선 안내 및 참가자 소지품 보관·관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회봉사대 부대장 박희진 교수는 “물리치료과 및 스포츠재활과 지도교수님들도 현장에서 함께 스포츠 마사지를 지도했고 일반학과 학생들은 행사 진행을 위해 친절한 자세로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적극 봉사하는 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주대는 봄과 가을 다대포에서 개최되는 이 마라톤대회에 매년 함께 해왔으며 2016년에는 전국대학 최초로 국무총리 봉사상을 수상한 바 있다.